2022년 봄, 7년차에 접어 든 살몬 콤테스가 가장 풍성한 꽃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 삽목했던 주니어 2세도 그동안의 얼음땡놀이를 그치고 폭풍성장하며 모체와 함께 풍성한 꽃잔치에 합류했습니다.
살몬 콤테스가 있는 곳은, 서울의 동향 베란다 입니다.
식물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꽃 피는 시기가 늦은 편입니다. 4월에는 성장하며 꽃대가 생기기 시작하여 5월이 되어야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집의 조건에서 식물이 어떻게 생장하는지 몰랐을 때, 4월에도 꽃이 피지 않는 모습에 엄청 애태웠던 과거가 있었더랍니다.
먼저 4월에 성장하고 있는 살몬 콤테스의 모습 입니다.







절정의 서막을 알리는 몸풀기 단계의 모습 입니다.



2022년 5월의 살몬 콤테스의 모습 입니다.









살몬 콤테스 2개의 화분~



